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이 펄럭일 때 (문단 편집) == 기타 == * '''연재가 느리다.''' 텀이 엄청 길어 분기연재라는 소리까지도 듣는다. 작가의 건강상태도 영 좋지 않고, 작가가 게임이나 생업, 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 글을 쓰지 않는 날이 많기 때문이다. 연재 속도와 별개로 간간히 하기 쉬운 트위터나 픽시브 등에는 꾸준히 접속하는 모양. atwiki의 경우 2019년 4월에 '천공에 비상하는 유성' 에피소드에서 연재가 끊겼고, [[https://jbbs.shitaraba.net/bbs/read.cgi/movie/4152/1475426519/l50|시타라바]]에선 20년 10월 이후 한참 소식이 없다가 21년 3월 말에야 연재가 재개되었다. .--작가 트위터에 언제 연재하냐는 댓글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https://mobile.twitter.com/USSCV5bigyorky/status/1429780555726430212|어느 독자가 연재 중단됐냐고 묻자 작가가 8월중에는 연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https://mobile.twitter.com/USSCV5bigyorky/status/1431593342484189186|그러나 트윗으로 8월 업데이트는 무리라고 선언하여 독자들의 통수를 후려갈겼다.]] 요즘에는 그냥 연재따윈 잊고 사는듯 하다. * 이 작품의 주요 적국들인 시홀앙르 제국, 마온드 공화국은 추축국들의 여러 안좋은 점이 모인 듯한 모습인데 선제 공격, 포로 학대, 민간인 학살등으로 미국의 분노를 사고, 상대의 힘을 우습게 보다가 밑도 끝도 없는 물량에 국가역량이 붕괴하여 죽어가는 모습, 제공권을 확보하지 못해 아예 대놓고 폭격 예고문을 뿌려대는데도 무시하다가 호되게 데이고 이후로도 본토 공습을 막지 못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폐해져가며 파멸로 향하는 모습은 전쟁 말 독일이나 일본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시홀앙르에서 신형 전투기인 켈페라크를 쓰게 되는데, 너무 많은 미군 폭격기의 고공 폭격에 고전하던 전투기중 한대가 [[답이 없다|도저히 막을 방도가 없다고 판단하자]] 아예 동체충돌을 시도하는 등 미군을 감당키 힘들어하는 모습은 계속 등장한다. 그만큼 시홀앙르의 고고도 제공권이 시궁창이라는 얘기.[* 그 장면에서 켈페라크대의 지휘관은 그 켈페라크의 죽음을 칭찬하긴 커녕 대체 왜 그랬느냐고 나무란다. 이렇게나 고고도 제공권이 시궁창인 이유는 시홀앙르의 주력 전투기 포지션이 기계가 아닌 동물인 와이번이라 고고도에 억지로 올라가는 것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켈페라크를 타도 시궁창인건 매한가진데, 밀폐 기능이 온전치가 못하다보니 고고도에 올라가면 호흡기를 착용해도 조종사가 먼저 떡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후기로 갈수록 부족한 물자 때문에 켈페라크의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는 모습도 2차 대전 당시의 추축국들을 연상시킨다. 게다가 [[아르덴 대공세]]나 [[레이테 만 해전]]처럼 전 병력을 동원해 적의 주력을 요격해내자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점은 아무리 봐도 추축국 이야기. 구 일본군과 유사한 부분이 많은 마온드는 더 심각해서 소설에서 보여주는 악행의 질도 매우 나쁜데다 '''끝내 단 한기의 B-29도 요격하지 못한다.''' 게다가 자의도 아닌 [[카미카제|타의로 항모에 자폭특공하는 병기]]까지 등장하는 등 여러가지로 제국주의 일본에 대해 손가락질하고 수치의 시대로 간주하며 극우사관 논리에 비판을 가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 작중에서 장기간 활약하는 오키나와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 파일럿들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언뜻 보기엔 작가가 일본인 캐릭터인 그들을 띄워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들은 본래 역사대로면 활약은 커녕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에 따라 집단수용소에 갔을 운명이라는 것도 아이러니. 그러나 그렇다고 작가가 일까인 것은 아닌데, 작가의 픽시브 북마크 목록에 게이트나 칸코레의 팬아트가 등록되어 있고 트위터에도 이벤트 시기마다 칸코레의 스크린샷이 올라오는 등 굳이 콕 집어서 일본을 까려고 하기보단 막장 국가가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리다보니 일본이나 나치 독일과 유사하게 묘사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실개그가 종종 등장하는데 개전소식에 일본 외무관이 미국의 물량을 보고 "[[진주만 공습|만일 우리가 미국을 공격했다면...]]"하고 미국과 일본 사이에 전쟁이 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는 장면, 마르세이유의 기체고장 이야기 외에도 요아힘 파이퍼가 러시아 출신 부하에게 한 초원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한번 가보고 싶군!" 하는데 그곳이 [[쿠르스크 전투|쿠르스크 평원]]이라거나 잠수함 한척이 어뢰 결함 문제로 고생하는데 그 잠수함은 [[http://www.millgall.com/fsboard/m_fsboard.asp?id=mill&mode=view&idx=1367&page=6#doc|티노사]] 호라거나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에 탑승한 장교가 "이거 설계 안 바꿨다면 성능 좀 많이 문제 있었을 것 같은데?"하는 등 현실에서 그 병기나 인물들이 뭔 일이 있었는지 아는 이들이라면 웃을만한 이야깃거리가 나온다. * 작가의 성향과 관계없이 작가가 일본인이다보니 일본에서의 대전기 미군 병기들 평가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아 작품 후반까지 [[F6F 헬캣]]은 '전투기'로써 꾸준하게 활약하며 [[B-29]]는 악마가 따로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헬캣보다 위협적이다"라고 묘사되는 [[F4U 콜세어]]나 [[P-47 썬더볼트]]는 전투기보단 '공격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훨씬 덜 활악하는 편이다. 또한 작가가 하는 게임들의 영향도 있어 [[월드 오브 워쉽]]에서 폭장량 2배 패치 이후 야마토가 미드웨이의 급강하 폭격기들에게 한방에 증발하는 것을 보고 뭔가 느꼈는지 스카이레이더에게 2000 파운드짜리 폭탄을 달고 적국의 신형 전함을 한큐에 가라앉히는 장면도 등장한다. ~~작가 트위터 보다가 그때쯤 올라오는 최신화 보면 어떤 거에서 영향 받았는지가 보인다~~ * [[http://cv-79yorktown.cocolog-nifty.com/blog/2008/04/post_1e76.html|2008년에 올라온 작가의 포스트]]에 의하면 처음에는 자위대가 주인공이었으나 부대규모에서는 보급문제가 생겨서 일본으로 바꿨더니 역시 문제가 많아서 다시 바꿨고, 모든 게 다 되는 미국을 했더니 상대를 아무리 강하게 해도 미국이 한방에 박살낸다는 문제가 생겨서 2대전기의 미국으로 바꿨고 그렇게 처음 쓴 글이 '별의 국가'였고 이 소설을 바탕으로 다시 만든게 현재의 별이 펄럭일 때라고. * 외전에서는 오만가지 패러디와 덕력이 폭발하는데, [[자쿠 2|히트호크와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전차를 박살내고 다니는 외눈의 장갑기병]] 이야기나 카레안트 군인이 흥얼거리는 [[스팸(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스팸 찬양가]], [[모리야 스와코|두꺼비 닮은 괴물 스와곤]]과 [[야사카 카나코|그를 봉인한 군신 카나곤]]에 [[코치야 사나에|무녀 사나 에코챠]] 등 꽤나 진지한 원본과는 굉장한 괴리감이 느껴지는 내용들이 많다. 우익의 향기가 풍기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정말 사이드 스토리 다운 내용도 있고 그냥 정신줄 놓고 쓴 개그물도 있으며 그냥 판타지나 있었을 법한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존재한다. 문제 없다고 여겨지는 외전은 작가가 정식 설정으로 편입해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외전 중 [[무타구치 렌야]]가 등장하는 작품도 있다. [[https://www26.atwiki.jp/jfsdf/pages/981.html|링크]]. * 이런 '제2차 세계 대전 vs 판타지' 계열 소설 중에서는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진 소설이기 때문인지 이 소설이 깔아둔 기반들이 거의 클리셰 수준으로 이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 와이번으로 항공기를, 골렘으로 장갑차량을 대체하는 식으로 대전기 병기들의 위치를 판타지쪽 물건으로 대체한다. * 석유가 없는 부분은 마법으로 대체. * 인간 중심의 판타지 측 제국에 대항해 다종족 연합군이 이계로 넘어온 지구의 국가와 힘을 합친다. * 해당 국가의 병기나 전략 등에 있어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이 조금씩 수정된다. 다만 그렇다고 이 작품의 설정이 최초라거나, 굉장히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것은 아니다. 이미 이런 식의 설정은 적지 않게 쓰였으나 이 작품이 좀 더 유명해서 그런 것뿐이다. 예시로 십여년 전 국내에서 연재된 판타지 소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949347&page=1&search_pos=-939725&s_type=search_all&s_keyword=%ED%91%9C%EC%A0%88|짜이트베히터(조아라에서 연재되다 중단됨)에서 판타지판 제2차 세계 대전을 그리면서 와이번은 항공기, 골렘은 장갑차량으로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적 있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계물들이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사실 이 작품도 이전의 이계 전이물들에게 큰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어떻게 보면 [[가공전기]]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 묘하게 [[일본국소환]]과 스토리라인이 유사하다. [[분류:별이 펄럭일 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